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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달바 워터풀 비건 톤업 선크림 50ml (SPF50+), 달바 선크림, 톤업 선크림

by 별빛 하루 2024. 11. 14.

매일 바르는 선크림

오늘은 달바 워터풀 비건 톤업 선크림 간단 솔직리뷰입니다.

달바제품은  비건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입니다.

가격 또한 합리적인 편이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대중적인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달바 워터풀 비건 톤업 선크림
달바 워터풀 비건 톤업 선크림



1. 달바 워터풀 비건 톤업 선크림 50ml(SPF50+) 장점

 

- 촉촉함

먼저 워터풀이라 정말 촉촉합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건조해지는 계절이라 촉촉하게 바를 수 있어요.

얼굴 전체에 펴 바르면 은은한 광이 나서 물광메이크업이 가능해요.

 

- 톤업

제품의 용기와 내용물 모두 핑크색 베이스입니다.

바르고 나면 얼굴에 약간의 생기가 느껴지지만 피부톤이 검은 사람의 경우에는 화사함을 많이 느끼지는 못해요.

피부가 노란 편인 저는 약간의 핑크빛이 노란끼를 완화시키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어요.

피부가 밝은 톤인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릴 것 같기는 합니다.

 

-피부 자극

비건이라 그런지 눈 시림이나 피부자극이 없어 순하게 바를 수 있습니다.

예민한 피부인데도 피부트러블이 없습니다.

달바 워터풀 비건 톤업 선크림
달바 워터풀 비건 톤업 선크림

 

2. 달바 워터풀 비건 톤업 선크림 50ml(SPF50+) 단점

 

- 다크닝, 화장 무너짐

아침에는 촉촉함이 산뜻하게 표현되지만, 오후가 되면 물광이 유분기로 변해서 화장이 잘 무너지고 번져요.

특히 지성피부나 복합성인 경우에는 유분기가 더 많이 올라오니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 냄새

선크림 특유의 냄새를 산뜻한 냄새로 덮었으나 냄새에 예민한 저는 특유의 선크림 구린내(?)가 살짝 느껴졌어요.

목욕 안 하고 향수 뿌린 냄새 같은 느낌이에요.

아주 고약한 편은 아니라 그럭저럭 참을 만은 합니다.

 

3. 달바 워터풀 비건 톤업 선크림 50ml(SPF50+) 총평

장점과 단점 모두 가진 제품이라 soso 합니다.

건조한 봄까지는 달바 워터풀로 쓰되 아침 화장 시 로션보다는 수분크림을 사용하고, 봄이 지나면 매트한 라인으로 갈아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