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여성의 결혼과 출산율 저하로 신생아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임신, 출산과 관련된 의료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산부에게 의료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을 통하여 의료비 지원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지급하여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있으니, 임산부라면 지금 바로 온라인 신청하여 정부지원 받으시기 바랍니다.
1.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대상
○ 임신ㆍ출산(유산ㆍ사산 포함)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로서 임신ㆍ출산 진료비 지원을 신청한 자
(2세 미만 영유아의 법정대리인 포함)
* 제외대상자
- (의료급여법)에 따라 의료급여를 받는 자(수급권자)
- 건강보험 적용배제 신청자
- 건강보험 자격상실자
- 급여정지자
2.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내용
지원내용 | 임신 1회당 100만원 (다태아 임신부의 경우 140만원 기본지급) * 분만취약지의 경우 20만원 추가지원(일태아 120만원, 다태아 160만원) *분만취약지란? 60분 내에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도달하기 어려운 시군 별도신청 없이 공단에서 자동 지급 |
다태아 추가지급 | - 다태아 추가지급 신청대상 : 2024.1.1. 이후 임신주수 20주 이상의 다태아 임신을 유지 중이거나 다태아를 출산한 임산부 ※ 시행일 이전 바우처 신청자도 추가지급 신청 가능 ※ 시행일 이전 출산한 경우 제외 ※ 추가지급 신청 당시 유산(사산)이 되어 다태아가 아닌 경우 제외 - 다태아 추가지급금액(태아 당 100만 원이 되도록 추가 지급) 2태아(60만 원 추가) 3태아(160만 원 추가) 4태아(160만 원 추가) |
지원기간 | - 신청일부터 출산일(분만예정일)후 2년까지, 2세미만 아동 의료비도 포함. * 국민행복카드 선발급 후 바우처 신청한 경우, “포인트 생성일”부터 이용 *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으로 소멸 |
지원범위 | - 임신․출산(유산·사산 포함)한 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진료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 비용 - 출생일부터 2년 이내의 영유아에 대한 진료 및 처방에 의한 약제․치료재료 구입 비용 |
3.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방법
1단계 임신·출산 확인 |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 신청서>의 임신·출산 확인란에 서면 또는 온라인으로 산부인과 전문의의 확인을 받음 | |
2단계 이용권 신청 |
서면으로 임신·출산 확인을 받은 경우 (방문, 공단 홈페이지) |
- 방문 : 공단 지사 또는 전담 금융기관 - 홈페이지 : 공단 홈페이지 |
온라인으로 임신·출산 확인을 받은 경우 (방문, 전화, 홈페이지, 앱) |
- 방문 : 공단 지사 또는 전담 금융기관 - 전화 : 공단 지사 및 고객센터, 전담 금융기관(삼성카드, 롯데카드, BC카드 회원사) - 홈페이지 : 공단, 전담 금융기관 - 앱 : M건강보험 앱, 전담 금융기관 앱 |
※홈페이지, 앱을 통해 신청시 공단 승인심사 후 카드발급 진행되므로 방문신청보다 2~3일 이상 더 소요될 수 있음.
4.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접수처
<<< 전화접수 >>>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1577-1000
BC카드 제휴은행
삼성카드 1566-3336
롯데카드 1899-4282
<<< 홈페이지 접수처 >>>
건강보험 공단, 삼성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5.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 시 제출서류
● 건강보험 임신ㆍ출산 진료비 지급 신청서
- 신청서상의 임신·출산 확인란을 요양기관의 산부인과 전문의로부터 확인받은 후 신청
● 임산부의 가족이 신청하는 경우 :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 영유아의 법정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 :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6.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 기타 문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전화 ☎1577-1000 또는 홈페이지
지금까지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과 관련하여 지원대상, 지원금액, 신청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통하여 소중한 생명을 만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임신출산 바우처 잔액은 출산 후에도 2개월까지 영유아 의료비로 사용이 가능하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